안녕하세요 최 우 주 원장 입니다.
저 최우주를 소개하자면,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2006학번으로 신입학해서, 2013년 장편 시나리오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2014년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저는 A 선배의 연극영화학원 연출수업을 맡게되었고, 학생을 돈벌이로 보는 교육에 환멸을 느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이상한 방식으로 영화교육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 중앙대 영화 클래스'라는 아이디를 만들고, 헛소리들을 지적하고 차라리 '올바른 독학'을 하시라며!
키보드워리어가 되었습니다. 또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 수0휘 ' 등 에서 올바른 영화교육이라는 칼럼을 연재 했고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배우려고 연락오는 학생들이 생겨났고, 저는 본의 아니게, 제 시간을 쪼개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혼자가 아닌 둘이 되었고, 2015년~2019년초(2019학번)까지 양재역 영화학원 공동 원장으로 학생수가 많은 학원을 운영했습니다.
올바른 영화교육이라는 칼럼을 쓰던 저는, 제가 한 말에 책임지기 위해 노력했고,
합격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습니다.
저는 학원을 금방 접으려고 했지만, 학생들과 합격을 나누는 기쁨에 도취 되어갔습니다.
계속해서
저는 한예종 영화과, 중앙대를 전담했고,
동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등 자소서 첨삭
세종대 시나리오 대회, 세종, 국민, 단국, 인하, 숭실 등 이야기구성을 직접첨삭
서울예대, 상명대, 서경대 면접 직접 지도하며 합격시켜왔습니다.
2019년 초 저는 영화 ,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영화입시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것을 느꼈고,
1:1 맞춤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 교육철학을 더욱 실천하고자, 올바른 영화학원을 설립 하였습니다.
사실.. 저의 책임감은 커져만 갑니다.
합격자들은 매년 늘어가지만, 안타깝게 고배를 마신 친구들도... 있습니다.
단순한 학원이라면 합격이 목표지만 저는 더 큰 미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미래는 저와 우리 선생들과 제자들이, 모두가 영화를 만들며, 모두가 영화영상인으로 연결되는 미래입니다.
따라서 저는 영화입시를 하는 모든 학생을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저의 이런 태도가 합격률이 높은 이유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긴 글을 읽어준 학생이 저의 마음가짐을 알고, 우리와 함께 하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심으로 제가 가진 모든 영화적 지식을 걸고,
합격엔딩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최우주